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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2023년 경기도교육청 다문화위탁형 대안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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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03-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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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교장 소학섭)가 3월 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다문화위탁형 대안학교’로 지정됐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교장 소학섭)가 3월 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다문화위탁형 대안학교’로 지정됐다.

중도입국청소년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교장 소학섭)가 3월 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다문화위탁형 대안학교’로 지정됐다.

(사)청소년미래연구 부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이다. 이주 배경 청소년의 꾸준한 증가세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다문화위탁형 교육 기관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은 낯선 한국문화와 언어 부재로 공교육 적응이 매우 힘들다. 하지만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가 다문화위탁형 대안학교로 지정돼 평택시와 안성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은 공교육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정규과목(국어,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과 대안 교과로 세계시민교육, 자아와 진로 탐색, 창의적 체험 활동(동아리, 봉사, 자율활동), 사회융합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업을 제공해 공교육에서의 어려움을 대안 교육으로 돕는다.

소학섭 교장은 “올해도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 대안교육기관으로 지정과 동시에 예비학교까지 선정됐다”며 “지난해 본교에서 위탁 수업을 받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공부를 시키는 학교로 소문이 났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필요한 인재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학교 밖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문화위탁형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 안정된 조기 정착과 진로와 취업,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매년 전국에서 입학을 원하는 50여 명의 중도입국고려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숙사 건립과 교실 증축이 절실해 모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출처 : 코리아드림뉴스(http://www.kdntv.kr)
 
 
 
 
 최생금 기자 http://www.kdntv.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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