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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권역별 다문화 예비 학교는 학적이 준비되지 않은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겐 최고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공교육 편 입학을 위한 학력 인정을 받을 때 까지 일정한 예비 교육 기간을 갖게 됩니다. 

맞춤형, 단계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이해, 인성교육,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축구,탁구,k-pop,미술,공예)등 통해 

공교육의 적응과 자신의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2022년도 처음 문을 연 다문화 예비 학교는 2명이 신청하여 전원 합격하였고 현재 9명이 23년도 학력 인정 심의를 위해

대기 하고 있을 만큼 다문화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학력 인증을 받은 2명의 학생은 중학교,고등학교에 3월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